무유정법( 無有定法 )이 불법이다. 즉 일정하게 정하는 법이 있지 않아야 깨달은 자의 법이다. 창랑(滄浪)의 물이 말고 깨끗하면 갓끈을 씻고 탁하면 발을 씻는다. 즉 물의 청탁(淸濁)에 따라서 갓끈을 씻을 수도 있고 발을 씻을 수도 있다. 사람은 그 마음씀에 따라서 선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악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초사(楚辭)>에서는 어부의 말이라 하고 뜻을 달리 해석해서 치세난세(治世亂世) 각기 그 때에 따라서 출처진퇴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 -맹자 오늘의 영단어 - own-brand goods : 자사고유상표 제품오늘의 영단어 - urge : 촉구하다오늘의 영단어 - tax collection : 세수, 세금수입 오늘의 영단어 - honorable : 명예로운, 자랑스러운오늘의 영단어 - broadening : 넓히는, 마련하는오늘의 영단어 - absolute farmland : 절대농지천하는 나라의 근본이고, 나라는 향(鄕)의 근본이 되고, 향은 집의 근본이고 집은 사람의 근본이고, 사람은 신체의 근본이 된다. 그 신체를 잘 닦는 것이 가장 큰 천하를 다스리는 것이 된다. -관자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풍파를 겪은 뒤에 일이 더 든든해진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