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단어 - power generation projects : 발전소(건립)계획태산은 아무리 작은 돌이나 흙이라도 받아들임으로써 저처럼 높게 된다. 큰 인물이 되려면 도량을 넓게 하여 많은 인물을 받아들이는 아량이 필요하다. -관자 오늘의 영단어 - negligence : 태만, 무시, 게으름, 부주의여자들이 사랑을 받는 일에 두려움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사랑을 주는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 -존 그레이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셔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내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김구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먹고 싶은 것 먹지 못하고 참는 것도 큰 고역이다.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껍질채 먹어주는 전체식이다. 이것을 실천하면 당뇨병은 없다. -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 self-rule : 자치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법구경 인간으로서는 세 가지밖에 할 수 없다. 태어나는 것, 사는 것, 그리고 죽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