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시간이 불규칙해 공복시간이 너무 길어지거나, 잘 씹지 않는 식사를 계속하게 되면 소화관에서의 흡수가 방해를 받아 알레르기 등 각종 면역병에 걸리기 쉽다. 또한 양쪽 치아로 잘 씹어 세포레벨의 소화가 잘 되도록 천천히 식사하도록 한다. 그리고 나서 느긋한 휴식을 취하고, 남은 힘이 축적되면 공부를 하거나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남은 힘이 전혀 없는데도 무리하게 공부하거나 일을 하기 때문에 몸에 각종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노영환 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名利)도 바라지 않고,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이런 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사회이다. -장자 채비 사흘에 용천관(龍川關) 다 지나가겠다 ,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ale sperm : 정자때때로 사소한 일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나는 사소한 일이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브루스 바튼(미국 작가) 오늘의 영단어 - theology : 신학중근동에서는 아침은 커피나 녹차밖에 마시지 않는다. 그리고 기타의 사정을 생각해 보면, 하루 두 끼라고 하는 곳이 세계적으로 많다. -나오미치(일본 민속박물관 조교수) [식의 문화] 오늘의 영단어 - stringently : 절박하게, 핍박하게, 엄중하게오늘의 영단어 - undermine :--의 밑을 파다, --의 토대를 침식하다, 훼손시키다중풍은 뇌질환이므로 늘 뇌로 가는 기의 흐름이 좋아야 한다. 그러려면 뒷목이 부드러워야 하고, 척추가 바로 서야 한다. 척추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 바른 걸음이 중요하다. 늘 척추를 세우는 기마식이나 가부좌 자세가 좋다. 걸을 때는 턱을 들고 두 팔을 크게 움직이며 걷는 게 좋다. -이경제